화성 첫 1군 브랜드… 민간 참여 공공주택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브랜드 단지이자 LH 공모에 선정된 민간 참여 공공분양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총 606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5㎡ 154가구 △75㎡ 190가구 △84㎡ 2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뉴타운은 면적 약 257만㎡, 수용인구 3만9000여 명 규모의 도시개발사업구역이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시설을 자랑한다.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 시청역 신설(2022년 예정)과 제2외곽고속도로 개통(2021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신안산선 역시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자가용 이용도 편리하다.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을 연결하는 발안~남양고속도로는 지난해 8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쳤다. 올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개발 재료도 많다. 단지 인근에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 시청역 신설(2022년 예정)과 제2외곽고속도로 개통(2021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신안산선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송산그린시티(2030년 개발 완료 예정)도 가깝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무봉산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와 탁 트인 녹색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무봉산 산책로는 단지와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내 4100㎡ 규모로 꾸며질 중앙광장 및 수경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 앞에 근린공원과남양 푸른 건강뜰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당해 지역, 다음 달 5일 1순위 기타지역(수도권) 순으로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5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