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성당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의 달인이 2대째 이어가고 있는 특별한 떡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단맛부터 매운맛까지 먹는 사람의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는 청주 뚝배기 떡볶이의 달인 박건미(59·여·경력 31년) 씨와 1대 달인의 뒤를 이어 가게를 지키고 있다는 사위 이건희(34)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뚝배기를 사용한 만큼 손님들이 한 뚝배기를 비우고도 밥을 비벼 먹을 때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
떡볶이에 들어있는 쫄면부터 다 먹은 후 양념에 김과 함께 비벼 먹는 밥까지 별미가 아닌 것이 없다.
'생활의 달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의 달인은 입맛을 살리는 양념부터 감칠맛을 돋는 떡볶이 육수에 담긴 비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손님들까지 대를 이어 찾아오는 떡볶이의 비법과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쌓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의 이야기는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