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추석 연휴 지친 고객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다가오는 한글날 황금연휴에도 보다 ‘맛있는’ 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행사 기간에 가을시즌 먹거리를 강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제안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미국산 초이스등급 부채살, 살치살을 20% 할인해 각각 1990원(100g), 3110원(100g)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ENVY 청포도(미국산)는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한팩(900g)에 2000원 할인된 8990원(정상가 1만990원)에, 샤인머스캣(1.5kg/박스/국내산)은 5000원 할인된 2만7990원(정상가 3만2990원)에 제공한다. (※신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집밥과 함께 ‘홈술족’ 뿐만 아니라 ‘홈바(Home+Bar)족’을 위한 세계맥주와 와인, 보드카 등 각종 주류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계맥주 200여종을 모아 3개/4캔(대)/5병/6캔(소) 구매 시 9400원에 판매한다. 5000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도 내놓아 프랑스산 ‘라로슈 브륏/드미 섹’(각 750ml) 와인을 각각 4990원에 선보인다.
‘라로슈 브륏’은 섬세한 과일향과 함께 깔끔하게 어우러지는 산도가 일품이며, ‘라로슈 드미 섹’은 달콤한 과일향의 기포와 풍부한 산도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또 ‘홈바족’들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보드카와 럼 등도 새롭게 들여왔다.
소다나 토닉워터 등의 탄산수와 믹스하기 좋은 ‘진가드’(700ml, 알코올도수 37.5%) △3번의 증류과정을 거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과일주스와 믹스하기 좋은 ‘니코브 보드카’(700ml, 37.5%)를 각각 9900원에 선보인다.
달콤한 과일과 시트러스향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애플민트, 레몬, 토닉워터, 라임주스를 이용한 모히또 ‘네그리타 화이트 럼’(700ml, 37.5%)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명절동안 지친 가족들을 위한 ‘힐링템’으로 △CRETREE 무선 마사지건 4만4900원 △원터치 안마쿠션 2종/무선 USB 안마쿠션 2종을 1만 원 할인해 각각 2만4900원,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점별재고상이, 점별취급품목상이)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집콕’으로 인한 ‘확찐자’들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훌라후프,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홈트레이닝용품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명절 친지들로부터 용돈을 받은 자녀들의 당당한 소비를 위한 완구도 다양하게 들여 인기완구 100여종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 완구 전 품목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