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감사인사 (출처=김호중SNS)
가수 김호중이 명절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며 추석을 맞아 깜짝 인사를 팬들을 찾았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10일 입대해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많은 팬들이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을 통해 팬들을 위로했다.
입대 후 13일 만에 발매된 첫 정규앨범 ‘우리家’는 5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김호중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절 보길 바란다”라며 “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4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