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9일 국민의힘은 유 전 부총리의 높은 경륜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당 내부와 외부 인사, 전문가를 포함해 위원들은 10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했다. 첫 회의는 오는 12일 열린다.
유 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통'으로 불리며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지냈다. 박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는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