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 조수미 인스타그램)
소프라노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문자 메시지로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수미의 핸드폰은 '애니콜' 2G폰 모델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조수미는 올해 5월, 자신의 절친인 파트리치아 파치오티를 코로나19로 잃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
조수미는 코로나 장기화 속 지난 11일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