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브(wavve))
SF영화제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2020 춘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단독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독립영화 28편, 어린이 청소년 영화 55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는 ‘한국 SF 스펙트럼’ 섹션을 특별전으로 마련했다. 웨이브가 투자한 오리지널 ‘SF8’ 시리즈 중 ‘우주인 조안’, ‘만신’, ‘간호중’, ‘인간증명’ 네 작품을 시청할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 영화는 모두 무료 제공된다. 그 외 작품은 1500원,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