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ETF 투자자를 위한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9일이며, 대회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2개의 리그(3000리그, 500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수익률과 수익금 시상이 이뤄진다. 3000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 300만 원, 2~3위 각 120만 원, 4~5위 각 50만 원, 수익금 1위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500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 150만 원, 2~3위 각 70만 원, 4~5위 각 40만 원, 수익금 1위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주 거래조건을 충족한 5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하며, 주간 거래금액 상위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 NH-Amundi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며, 각 운용사별 ETF 100만원 이상 ‘매수’ 선착순 500명은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