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9일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표 신임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그는 1974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시사저널 부장, 경인방송 사장, YTN 대표 등을 지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곤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9조 등에 의거, 공모 절차와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