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트로트 어워즈' 방송캡처)
배우 안성기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뉴스엔은 안성기가 10월 초부터 십수일 째 병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병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10월 8일께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서울 A병원에 급히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안정을 되찾아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진행된 2020 ‘트롯 어워즈’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팬들은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 ‘종이꽃’ 측에 따르면 안성기는 컨디션 이상 등의 이유로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종이꽃’의 홍보 일정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에서 장의사 성길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