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용인시 음식점 모임 관련 4명(서울 누계 12명), 영등포구 가족 관련 4명(13명), 구로구 가족 관련 2명(14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수영장 관련 1명(12명) 등이다.
이 외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260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307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1002명)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8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