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내달 17일 정식 출시

입력 2020-10-28 10:30

▲마술양품점 이미지.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을 내달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내달 17일 정식 서비스 된다.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이 약 2주 만에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공식 홍보 모델로 ‘오마이걸’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과 동시에 사전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마술양품점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 입어 개발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일정이 정해진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재미 있는 콘텐츠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