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오뚜기 등 인기 브랜드 단독 상품과 한정 패키지 등 선보일 계획
11월 1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주요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베이코리아는 22일 오픈한 티저 프로모션에서 ‘미리 만나보는 11월 빅스마일데이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 비스포크로, 연중 최대 혜택에 단독 상품까지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집콕 시대 꼭 필요한 오뚜기 제품은 한정 패키지와 신제품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다이슨, 애플, LG전자, 위니아, 샤오미, 쿠쿠 등 국내외 대표 가전·디지털부터 아디다스 등 글로벌 패션·스포츠까지 빅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본 행사 라인업에 걸맞게 사전에 진행하는 티저 프로모션도 강력해졌다. 이베이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쇼핑 니즈가 커지는 것을 감안해 11월 1일 빅스마일데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티저 프로모션부터 힘을 실었다. G마켓, 옥션, G9에서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만 원 쇼핑지원금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이 쏟아진다.
먼저 티저 기간 동안 ‘얼리버드 사전예약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인원이 늘어날수록 쿠폰 스펙이 커진다. 누적 참여 인원이 15만 명 미만이면 최대 1만 원 쿠폰을, 15만 명 이상이면 최대 3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예약인원이 30만 명에 도달하면 최대 40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예약 신청한 G마켓과 옥션의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G9의 경우 초성퀴즈를 맞히면 최대 40만 원 쿠폰을 즉시 발급한다.
공유하기를 통해 사람들을 모으면 ‘0원 득템찬스’도 누릴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G9의 티저 페이지 속 ‘소문내기’ 버튼을 눌러 ‘빅스마일데이’ 소식을 SNS에 퍼트리면 머스트해브아이템을 0원에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티저 기간 10일 동안 매일 각 사이트 별로 3명씩 9명을 추첨해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 ‘다이슨 V8 플러피 무선청소기’,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슬림 5’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마일클럽 초대왕’ 이벤트도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친구에게 초대코드를 보내고, 받은 친구가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G마켓과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티저 프로모션 기간동안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스마일클럽 초대왕’에게는 상금으로 쇼핑지원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티저 프로모션부터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력해진 혜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고객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상당히 크다”며 “고객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본 행사에서도 빅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단독 상품과 한정패키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