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출처=이주빈SN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 이주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데뷔한 뒤 tvN ‘미스터선샤인’, KBS2 ‘하나뿐인 내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주빈은 배우로 전향하기 전 핑클, 젝스키스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와 함께 약 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회사를 나간 뒤 모델로 활동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이주빈은 지난해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유명세를 탄 증명사진이 불법 도박 사이트 등에서 불법 도용되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이주빈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