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순풍산부인과' 아역 출신 김성민, 7일 결혼·유명 연예인, 가족 명의로 탈세·가을방학 정바비, 성범죄 혐의 가수로 추측·임영웅 신곡 'HERO' 공개, 차트 1위 등극·환불 원정대, 첫 행사 현장 공개 (연예)

입력 2020-1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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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순풍산부인과’ 아역 출신 김성민, 7일 결혼

’순풍산부인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출신 김성민(30)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4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김성민은 5년 열애 끝에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데요, 이들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성민은 향후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예비신부도 나도 아직 꿈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족 명의로 탈세 적발된 유명 연예인, 수십억 원 추징

유명 연예인 A 씨가 탈세 혐의로 적발돼 수십억 원을 추징당했습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A 씨 외 38명이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세무조사에 착수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국세청은 고가 부동산을 매입한 유명 연예인 A 씨와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편법 증여한 기획사 사주에 대한 세무조사 계획을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족 명의로 기획사를 설립해 해당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A 씨는 고소득자에 대한 법인세율과 소득세율 간 차이를 이용해 자신의 수입 규모를 축소하고 기획사 수입 규모를 늘려 세금을 적게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A 씨와 해당 기획사에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수십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가을방학’ 정바비, 성범죄 혐의 가수로 추측

밴드 가을방학의 멤버 정바비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4일 정바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최근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가을방학의 멤버가 별다른 이유 없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자 네티즌들은 그가 “3일 가수지망생 A 씨의 죽음과 연관된 게 아니냐”는 추측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곡 ‘히어로’(HERO)가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뉴에라프로젝트)

임영웅 신곡 ‘HERO’, 차트 1위 등극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신곡 ‘히어로’(HERO)가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접수했습니다. 각 음원사이트에서는 4일 임영웅의 ‘히어로’ 음원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음원은 지니뮤직·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임영웅의 ‘히어로’는 웅장한 느낌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임영웅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폭발하는 가창력이 압도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불 원정대, 첫 행사 현장 공개

그룹 환불원정대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첫 행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빼꼼- 환불원정대 뒤에는 항상 우리가 서 있을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모습의 환불원정대와 담벼락 너머로 무대를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쓴 ‘신박 기획’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귀엽나요?”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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