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출처=안미나SNS)
작가이자 배우 안미나가 화제다.
4일 방송된 EBS ‘세계테마기행 - 마법의 땅 스코틀랜드’ 편에서는 안미나가 큐레이터로 나서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미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안미나는 지난 1월 출연한 MBC ‘복면가왕’을 통해 “요즘 추리 소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느라 연기 활동에 뜸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미나는 철학과라는 이력을 살려 철학 서적은 물론 추리소설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안미나의 SNS에서는 직접 집필한 것으로 보이는 글과 시나리오에 참여한 웹툰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안미나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