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시지)
프레시지가 연남동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포레스트(For:rest)’와 함께 ‘들깨 크림파스타’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들개 크림파스타 밀키트는 ‘포레스트’의 대표 메뉴인 ‘들깨 크림파스타’를 밀키트로 만든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이다. 실제 포레스트 매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적용해 링귀니 파스타면, 소고기, 총알 새송이버섯, 크림소스, 들깻가루 등의 정량을 그대로 담았다.
프레시지 상품전략본부 김우선 상무는 “프레시지는 소비자들이 실제 맛집에서 즐기던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제조 역량을 갖춘 신선 HMR 전문 기업이다”라며 “이번 포레스트와의 협업을 비롯해 우수한 레시피를 보유한 소상공인들이 간편식 개발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밀키트 제조 및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제휴를 통해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매장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30년 이상의 사업경력을 자랑하는 지역 맛집의 대표 메뉴를 신선 간편식으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