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충남 천안시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5일 천안시청은 이날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알렸다.
천안 376번 확진자는 쌍용 2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천안 2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377번은 신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이 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