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일침 (출처=유튜브 채널 '연평티비' 영상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수술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세영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세영은 “개그우먼으로 10년간 살면서 웃긴 분장과 민낯으로 살다 보니 얼굴 평가를 많이 당했다”라며 “남자 같다, 못생겼다, 부모님은 대체 어떻게 생겼냐 등 말이 많아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6월 성형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더가 유튜버로 복귀하면서 확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이세영은 “시술은 받았다. 36kg까지 빠진 적이 있는데 너무 앙상해서 시술을 받기 시작했다”라며 “턱 깎았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보톡스는 꾸준히 맞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해명했다.
특히 이번 쌍꺼풀 수술 소식을 알리면서도 “시술은 많이 했지만, 수술은 처음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8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현재 일본어 학원에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와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