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가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Urban Knight)’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컬렉션의 특징은 포레르빠쥬 무기제조 헤리티지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와 워리어들의 유니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석화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카무플라주 패턴을 포레르빠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카무플라주 컬렉션 ‘어반 나이트’는 한정판으로 전세계적으로 스타일별 70피스씩만 생산돼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에카이유 카무플라주 캔버스는 1960년대 리옹의 전통적인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프랑스 안시의 포레르빠쥬 아뜰리에에서 수공 제작돼 하루 생산량이 매우 한정적이다.
포레르빠쥬는 이번 컬렉션에서 남녀 모두를 위한 총 5개 스타일의 제품을 제안한다. △실용적인 ‘데일리 배틀 35 카무플라주’ △우아함을 갖춘 카바백인 ‘테이크 잇 이지 카무플라주’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더플백인 ‘드림백 카무플라주’ △4CC카무플라주 카드지갑 △6CC 카무플라주 반지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