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축구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향년 60세. 26일(한국시간) BBC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60세. 이달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 아래 뇌 수술을 받은 그는 퇴원한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MBC 아동학대 보도에 비글부부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블러 처리로 등장한 것과 관련, 비글부부 측이 불쾌한 심경을 나타냈다. 비글부부 측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나왔다.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도박 혐의로 사회면에 오른 아이돌이 화두에 올랐다. 도박 아이돌은 25일 방송된 MBC 뉴스에서 다뤄졌다. 이날 언급된 아이돌은 이미 한차례 도박 혐의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도박 혐의 아이돌이 거론될 당시 인물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내 출신 아이돌이었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을 위해 마스크 5만 장을 시에 기부했다. 시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