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CI.
유진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임직원 2명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을 통보받았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 주말 동안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같은 기간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회사 측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층 전 직원은 재택ㆍ분산 근무에 들어갔으며 보건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