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지사)
GS리테일과 양지사가 반려동물 전용 다이어리 'Banda 2021'(반다 2021)을 출시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는 대형서점이나 문구점 등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여겨지던 다이어리를 이제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양지사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전용 다이어리 'Banda 2021'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anda'는 반려동물 다이어리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다이어리 내부에는 반려동물 양육 관련 체크리스트, 가계부 등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제품 내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입력, 주인과 반려동물만의 개인화 다이어리는 물론, 포토북과 각종 반려동물 용품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빵아(PANGAH)라는 반려견 캐릭터와 주인을 귀여운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그려내 20~30대 여성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Banda 2021'은 1일부터 전국 GS25와 반다 홈페이지, 양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양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