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이 돌아왔다” 롯데마트, 한팩 5000원에 판매

입력 2020-12-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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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쇼핑)

‘통큰’ 행사가 돌아왔다.

롯데마트가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치킨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선식품 및 인기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대표 상품으로 2010년 첫 선을 보인 ‘통큰치킨’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한 팩 당 5000원에 판매한다.

한우 행사도 마련했다. ‘한우 1+등급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1+등급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된 8960원에,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각 354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로는 ‘제주 올레길 감귤(3kg·박스·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된 8800원에, ‘딸기(500g·팩·국산)’를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로 2팩 이상 구입하면 1팩당 7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 팩은 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겨울 방한 용품도 준비했다.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방한화’를 2개 구입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통큰 치킨을 선보인 지 10년째를 맞이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큰 치킨은 물론 한우와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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