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혜민스님, 미국 뉴욕 '러버뷰' 매입 의혹·유희열, 코로나19 음성 판정·권민아, 화보로 근황 공개·엘렌 페이지, 트랜스젠더 고백·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리스트 작업 집중 (연예)

입력 2020-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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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혜민스님 (출처=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혜민스님, 미국 뉴욕 '러버뷰' 매입 의혹

혜민스님이 미국 뉴욕 아파트 '리버뷰'를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일 연합뉴스는 미국 국적자인 혜민스민이 2011년 5월 외국인 A 씨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N 주상복합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을 구매했을 때 혜민스님은 자신의 미국 이름인 라이언 봉석 주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희열, 코로나19 음성 판정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이 24일 출연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두 검사받았습니다. 유희열, 거미, 틴탑, 주현미, 김현철이 검사를 받았고 유희열 등 출연진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일 전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유희열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당분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민아, 화보로 근황 공개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민아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며 파란 장미를 배경으로 캐주얼부터 롱드레스까지 소화해냈는데요. 이는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권민아의 모습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는 화보 속에서 차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촬영장을 압도했습니다.

▲엘렌 페이지가 트랜스젠더 사실을 고백했다. (출처=영화 '인셉션' )

엘렌 페이지, 트랜스젠더 고백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33)가 트랜스젠더 선언을 했습니다. 2일(한국시간) 엘렌 페이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들, 나는 내가 트랜스젠더가 됐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 나를 부를 때 '그' 혹은 '그들'이라고 불러달라. 그리고 나의 이름은 이제 엘리엇이다"라고 글을 게재했는데요. 엘렌 페이지는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이름 또한 엘리엇으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전환 수술 여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플로리스트 작업 집중

문정원이 플로리스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2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는 줌 수업하구 엄마는 재미있는 작업 준비 중 ♥ 보기만 해도 상큼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작업에 나선 문정원은 산뜻한 컬러의 꽃은 물론 레몬 등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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