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레저활동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하루 단위로 보장하는 소액 단기보험 ‘하루보장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 일명 미니보험으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가입 가능하며 1000원대의 부담 없는 보험료가 장점이다.
골프보험, 자전거보험, 등산보험과 캠핑·낚시와 같은 실외 여가활동, 탁구·볼링·수영과 같은 실내 스포츠 등 특정여가 활동을 보장하는 ‘생활스포츠보험’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실속형 플랜’과 ‘고급형 플랜’ 두 가지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보장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레저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애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하고, 홀인원비용,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탈구·신경손상 진단비, 배상책임 등 레저 종류에 맞춰 담보를 구성했다.
또 직접 운전해서 레저활동 장소로 가는 경우도 대비해 벌금비용과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특약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