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동물복지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입력 2020-1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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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학계ㆍ시민단체ㆍ법조계ㆍ언론계 10인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가 진정성, 전문성, 사회적 가치의 평가 및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으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한 갤러리아는 제도적 지원에 한계가 있는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조명하고 유기 동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갤러리아는 2018년부터 파란(PARAN :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 선진화를 위한 지원 활동 및 의식을 전파하는데 노력해왔다.

갤러리아 파란 프로젝트는 3대 활동 영역으로 △동물보호단체 핵심사원 후원 △개식용 종식 프로젝트 지원 △유기동물의 새로운 삶 지원으로 삼고 실질적인 활동을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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