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
임주리 아들 재하가 화두에 올랐다.
임주리 아들 재하는 12일 방송된 KBS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어머니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하는 이날 방송에서 유명 가수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주리는 아들 재하와 함께 신곡을 함께 내며 아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다.
앞서 임주리는 미국 유학생과 만나 배경 조건도 모른 채 사랑에 빠졌고 결국 임신을 하고 나서야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에서의 미혼모 삶을 결심했지만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큰 인기를 얻으며 귀국했다.
이후 5년 뒤 연락이 닿은 아이 아빠는 이혼한 후였다. 같이 살자는 그의 말에 결국 결혼을 했지만 불화가 시작, 8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