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활동재개, 50일 동안 무슨일 있었나…'옥문아' 투입 언제부터

입력 2020-1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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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캡처)

정형돈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9일 정형돈 소속사 측은 정형돈이 JTBC '뭉쳐야 찬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앞서 불안장애를 이유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50여일 만 '뭉쳐야찬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활동 중단 후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 소속사 측은 "'뭉쳐야 찬다' 제작진이 정형돈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배려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역시 정형돈의 빈자리를 스페셜MC로 투입하며 그의 복귀를 기다렸다. 정형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촬영도 재개한다. 1월 부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형돈을 다 시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 활동재개 소식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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