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통큰 766억원 기부로 화제가 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화두에 올랐다.
22일 이수영 회장이 출연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재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수영 회장이 80년 비혼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남편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영 회장은 뒤늦은 결혼 이유에 대해 "혼자 사니까 제일 힘든게 밤에 잘 적에 불 꺼줄 사람이 없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남편은 대학 동창으로 고등검찰청에서 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수영 회장은 남편이 기부를 재촉했다고 밝히며 "나도 남편 재산에 침 안흘린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