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GTX 개통땐 서울역까지 20분

입력 2020-12-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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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아파트 투시도.

한화건설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에총 767가구(전용면적 84㎡)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권에 있다.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진다. 개통시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홈플러스·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이 있고, 인천문학경기장·선학경기장·CGV 인천점 등도 가깝다. 선학초와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무주골 공원부지에는 내년 말께 나들쉼터와 상상놀이숲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과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