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이하늘과 박유선 전 부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2018년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으나 2년도 되지 않아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원만히 합의했다"라고만 전해졌을 뿐 이혼의 정확한 사유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같은 동네에 사는 인연으로 알게 됐다. 당시 이하늘 나이는 36세, 박유선 나이는 19세였다. 이하늘의 지인들은 "두 사람이 나이 차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여자친구가 성숙해 이하늘과 잘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 모습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김광규가 부케를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이하늘은 웹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결혼은 이제 저와 안맞는 건 같다"라면서도 "사랑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세에 대한 바람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하늘은 "아이들을 보면 옛날과 다르게 눈에 엄청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늘 박유선 전 부부의 이야기는 25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