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대한외국인')
양정원이 짐볼을 이용한 홈트를 선보였다.
양정원은 23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에 맞춰 유연하면서도 깜찍 발랄한 필라테스 안무를 보여줬다.
양정원은 한차례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진 것. 특히 스티커 사진에는 ‘70일째’란 단어가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기도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