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법인 미스터홈즈 부동산중개는 23일 부동산 교육업체 메가랜드와 '부동산 시장 선진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구축 협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미스터홈즈)
두 회사는 부동산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양측 직원 간 교류를 활발히 하고 각사가 보유한 장비와 시설도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 프롭테크(부동산과 ICT가 결합한 산업) 등 부동산 산업 관련 정보도 공유하자고 뜻을 모았다.
미스터홈즈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메가랜드 수료생 중 선착순 10명에게 미스터홈즈 공인중개사 사무소 창업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고상철 미스터홈즈 대표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미스터홈즈와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준비부터 창업 및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