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내년 1월 4일 개최

입력 2020-1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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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날 매매거래는 오전 10시부터 가능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거래시간 임시변경 안내(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 (자료=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021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내년 1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는 정무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으로 인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개장식 당일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 진행으로 새해 첫날 정규 시장 매매 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기존 오후 3시 30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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