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 동성애자→남성 모델 은밀한 부위 추행 “마약 중독자”

입력 2020-12-30 10:51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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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알렉산더 왕이 성추문에 휩싸였다.

유명 패션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은 모델들에게 약을 먹이고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휩싸였다. 알렉산더 왕은 지난 2017년에도 한 차례 남성 모델의 성기를 만졌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알렉산더 왕은 수년간 클럽과 파티에서 수차례 모델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그가 마약 중독자라며 술에 마약을 타 몰래 먹인 다음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렉산더 왕은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알렉산더 왕은 동성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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