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출처=이세영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일 커플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지난 11월 한 방송을 통해 “악플에 시달리다 보니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 극복하기 위해 화장술을 연마하고 운동도 하루에 2시간씩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허리가 20인치가 됐다. 탄수화물도 먹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세영은 해당 사진을 통해 노력의 결과를 입증했다. 함께한 남자친구는 5세 연하의 재일교포로 일본어를 전공한 이세영이 공백기에 찾은 어학원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운영 중이다. 구독자수는 27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