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캡처)
유깻잎이 최고기의 집을 방문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유깻잎이 딸 솔잎과 전 남편 최고기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깻잎의 최고기 집 방문을 두고 "8개월만의 귀가"라는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제는 두 사람의 이혼사유보다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 식사를 하던 중 고민을 하다 "내일 하루 더 있다 간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최고기가 "갑자기?"라고 물었다. 유깻잎은 "안되나? 월요일에 일이 있다 서울에"라며 무덤덤하게 말했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제작진과 1박 2일 촬영이 약속돼 있던 상황. 제작진과 최고기 모르게 생긴 하룻밤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깻잎과 최고기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양가 부모의 의견 차이가 계속되며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