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정당계약 기간 및 최근 무순위 정당계약 통해 완판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조감도. (자료 제공=동문건설)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아파트가 분양 한 달여 만에 100% 계약 완료됐다.
7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아파트(1134가구)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4일간의 정당계약 기간과 최근 진행된 무순위 정당계약 등을 통해 완판(완전판매)됐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평택 최초로 전체 공정이 6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8월 입주가 가능하다"며 "분양가도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3.3㎡당 평균 900만 원대로 책정돼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촌지구는 동문건설이 총 5개 블록에 483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브랜드 타운이다. 1블록과 2‧4블록 2803가구는 지난 2019년 8월 입주했다. 지난해 분양한 3블록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14개 동 전용 59~84㎡ 1134가구 규모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