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처=나비SNS)
가수 나비가 임신 중에도 ‘미스트롯’에 출연해 열창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나비가 속한 ‘70년산 영지버섯’ 팀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2019년 결혼한 나비는 임신 상태에서도 ‘미스트롯’에 출연해 변함없는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나비는 ‘미스트롯’을 준비하던 지난해 12월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비는 9일 한 라디오를 통해 “출산일은 5월 말이다. 출산 고통이 자연분만은 일시불, 제왕절개는 할부라더라”라며 분만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