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의 달인, 서울 송파구서 이름난 특별한 커리 맛의 비법은?

입력 2021-01-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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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의 달인이 인도 전통 요리 커리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아 이제는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커리집을 운영하는 인도 요리의 달인 김덕훈(39)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의 달인은 서울 송파구에서 작은 커리집을 운영한다. '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의 달인이 운영하는 커리집은 남다른 비주얼과 맛으로 SNS를 강타했다고 한다.

이곳은 현지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이어받아 인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후기를 얻은 메뉴는 등갈비를 숙성시켜 만든 커리 요리, 포크빈달루다. 얼핏 보면 갈비찜처럼 보이는 이 메뉴는 모든 커리가 노랗다는 편견을 깨주기도 한다.

요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의 달인은 직접 향신료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50시간이 걸리는 고기 숙성도 당연하다고 한다. 20세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요리를 연구해 온 달인은 자신이 만든 커리가 인도의 시간으로 만든 정성의 결정체라고 말한다.

인도 요리의 달인의 특별한 커리 맛 이야기는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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