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필룩스 양주 본사에서 열린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필룩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필룩스)
필룩스는 12일 양주 본사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필룩스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평가에서 실시간 품질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품질관리와 분임조 개선 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제막하게 됐다.
한우근 필룩스 대표이사는 “행사는 필룩스 임직원 모두가 매년 지속해서 품질경영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달성했기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빛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꿈을 바탕으로 세상을 밝히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빛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상 금상 수상 및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2년 선정으로 품질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