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손예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가운데 KBS '연중 라이브'에서 현빈♥손예진의 열애를 파헤친다고 예고돼 화제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이야기를 담은 KBS '연중 라이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했다. 무려 네 번째 열애설이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8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촬영이 끝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열애를 인정한 현빈과 손예진은 바로 결혼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이 등장했다.
'일요신문'은 한 부동산 관계자가 "현빈 부모님이 한남동 소재의 최고급 빌라를 계약할 뻔했다"라며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해당 빌라는 100억 원이 넘는 최고급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