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관 4945kmㆍ공급관리소 413개로 늘어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이달 기준 주배관 4945km, 공급관리소 413곳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대비 주배관은 437km, 공급관리소는 2곳이 늘어난 수치로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