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남편 향한 오해 뭐길래, 검색어 1위 올라 눈물 흘리기도

입력 2021-01-19 21:28수정 2021-01-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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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현정화 남편은 탁구 선수 출신 김석만이다.

19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현정화 편'이 재방송되며 현정화 남편에 시선이 모였다.

현정화 남편이 탁구선수 유남구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에 현정화는 "정말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남편이 호감형이다. 유남규 감독이 눈에 들어오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현정화는 2014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것을 사과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너무 죄송했다"라며 "미국에 있던 아이들이 엄마의 이름이 검색어 1위에 올라서 놀랐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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