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진주 취약계층 중학생 23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21-01-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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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진주 본사 주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세 기관은 2019년 2월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역 미래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본사와 사업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체험형 캠프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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