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부부 (출처=강남SNS)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도 행복한 1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내 이상화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함없이 다정함을 자랑하고 있는 이상화-강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결혼해 벌써 2년 차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결혼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을 즐기고 있다. 2세에 대해서는 2~3년 정도 신혼을 즐긴 뒤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남은 “결혼 후 아이는 천천히 갖기로 했다. 이상화가 과거에 운동만 하고 살지 않았냐. 여행을 많이 못 다녔다”라며 “코로나가 괜찮아지면 같이 여행 좀 즐기다가 아이를 가질 계획이다. 2~3명 정도 생각 중인데 상화는 1명만 낳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