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2월 결혼…예비신부는 8세 연하 일반인

입력 2021-01-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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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출처=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조정식 아나운서는 다음 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식은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주례없이 진행되는 결혼식 사회는 최기환 SBS 아나운서, 축가는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이후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등의 사회를 맡았고, 현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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