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 등 발길
(사진제공=KCC)
범현대가 인사들이 31일 정상영<사진> KCC 명예회장의 빈소에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인사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원장 직무대행), 박성욱 아산의료원 원장, 박승일 아산병원 원장, 송한주 한국내화 대표이사,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강호익 한창산업 대표이사,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등이다.
앞서 KCC 측은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하게 사양하고,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전날 저녁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