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드라이브 스루 홍보관.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경남 거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주택홍보관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것으로 건설업계 최초다.
차량 방문 고객은 입구에서 이동 경로를 안내받은 후 차 안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이후 즉석 게임 구역과 홍보영상 감상 구역을 지나면서 홍보물을 감상하고 정보를 얻는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 동, 총 111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2019년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향후 거제를 대표할 단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차 단지에서 호평받았던 C2 하우스를 비롯해 세대 내부에서도 바다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오픈 발코니(전용 84㎡A형), 대형 타입으로 가치를 극대화한 최고층 펜트하우스 가구, 고층부를 활용한 스카이 커뮤니티 등 DL이앤씨만의 혁신적인 설계 아이디어가 대거 적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상세한 분양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홍보관은 거제 빅아일랜드 내에 있다.